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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모든 분들을 대신하여 이선균 배우님을 향한 마음 표현을 하여 봅니다.
별빛 아래 너를 처음 만난 그날, 세상 모든 것이 새롭게 빛나기 시작했어.
너의 미소는 내 마음속에 작은 불빛이 되어,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게 해줬지.
너와 함께 걷는 이 길이 어디로 향하든, 너의 손을 잡고서면 모든 길이 천국으로 통하는 듯해.
너는 나의 희망, 나의 기쁨, 나의 사랑, 너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곳이었으니까...
너의 웃음소리는 바람에 실려 오고, 너의 향기는 꽃들 사이로 춤추며 퍼져가.
우리 모두가 영원히 잊지 않고 이선균 배우님을 향한 그리운 마음이 지속되길,
매일 밤 별들에게 소원을 빌어.
사랑하는 이여, 하느님 곁에서 천사로서 영원히 안식하길...
너와 함께였던 시간들이, 매 순간이 시가 되고, 매 순간이 멜로디가 되었어.
우리의 이야기를 영원히 노래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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