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XfBJSewqbo&t=17s 2024년 12월 25일의 해운대영상은 유튜브에 올려두었으니 많은 방문을 바라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여야 할 날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올 한 해도 모든 분들께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눈 내리지는 않는 해운대이지만 오늘 하루 잠깐의 해운대 산책을 하여 보았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한 해 동안 쌓였던 모든 기억들을 천천히 되돌아봅니다.
기쁨과 슬픔, 설렘과 아쉬움이 뒤섞인 하루하루가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반짝이는 불빛이 우리의 마음을 비추듯, 올 한 해를 비추며 함께해 준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빛나는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만큼은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하얀 눈처럼 맑고 포근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올 한 해의 마지막 장을 아름답게 마무리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대운이 오기 직전에 겪는다는 5가지 현상을 소개하여 드리니 앞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날들만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시고 끝까지 한번 들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 인생을 포기하고 싶어진다.
이렇게 힘들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제대로 풀리는 일이 없고 몸도 마음도 지쳐서 다 포기하고 싶어진다.
2. 인간관계가 뒤바뀐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불편했던 사람이 걸러지고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 주는 진짜 필요한 사람들만 주변에 남게 된다.
3. 귀인을 만난다.
어디선가 나에게 자극을 주고 원동력이 되어주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난다.
그리고 그 사람과 급격히 가까워진다면 삶이 풀리고 있다는 징조다.
4. 안 해 본 일을 하게 된다.
계획에도 없던 일을 실행하게 되거나 새로운 취미 등에 도전하게 된다.
이건 나 스스로에게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다는 징조다.
5. 이상한 자신감이 생긴다.
힘들고 지쳤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잘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이상한 확신이 생긴다.
그리고 내 삶이 나아질 수 있음을 기대하게 된다.
한 번 아픔을 겪어봤던 사람이 나중에 덜 아플 방법을 안다.
넘어졌던 곳에서 또 넘어지고, 약해진 곳에 상처가 덧나더라도 이 흉터가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갑작스레 닥쳐온 시련에 힘들고 지치더라도 이 난관을 극복하기만 한다면, 분명 좋은 날이 찾아온다.
나는 당신의 행복이 좋습니다를 읽어보면 그 힘듦을 더 빨리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부산 해운대에서 이소룡(김성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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