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운대에서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어느덧 2024년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네요.
올 한 해, 함께해 주신 블로그 이웃과 유튜브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도처럼 끊임없이 찾아오는 날들 속에서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더 좋은 이야기와 따뜻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2025년에는 더욱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의로운 행동의 힘: 침묵과 행동 사이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우리는 종종 세상이 불공정하다고 느끼고, 사회의 부조리나 부패에 분노를 느낍니다.
그러나 그 순간, 중요한 질문이 떠오릅니다. "나는 이 상황에 침묵할 것인가, 아니면 행동할 것인가?"
이 질문은 단순히 우리의 양심을 묻는 차원을 넘어, 우리가 속한 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근본적인 물음입니다.
"정의로운 행동이 없는 사회는 불의에 침묵하는 군중이 만든다"라는 문장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정의는 단순히 누군가가 선의로 베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지켜내야 할 가치를 뜻합니다.
반면, 침묵은 불의를 묵인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침묵이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안심시키지만, 실제로는 침묵이 불의의 동조자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불의에 침묵하는 군중의 위험성
역사를 돌아보면, 불의에 침묵했던 대중이 얼마나 많은 비극을 낳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독재 정권, 인종 차별, 사회적 불평등과 같은 거대한 악은 단순히 한 사람의 악행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 배경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침묵하며 이를 묵인했던 구조적 문제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침묵은 결국 책임을 회피하려는 집단적 무관심으로 이어지며, 그 결과는 더욱 심각한 사회적 불의를 초래합니다.
누군가를 해하는 행위를 목격했지만 두려움에 입을 다물었던 경험이 있습니까?
혹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동료를 돕지 않고 외면했던 순간이 있었습니까?
우리는 모두 크고 작은 순간에 침묵을 선택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은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더 깊게 만들 뿐입니다.
정의로운 행동의 가치
반대로, 정의로운 행동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입니다. 작은 행동이라도 그것이 옳다면, 그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점점 더 많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행동은 반드시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작은 목소리도 여러 개가 모이면 큰 울림이 됩니다. 불의 앞에서 단호히 목소리를 내는 개인이 늘어날수록, 우리는 보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을 돕는 것,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 더 나아가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려는 움직임에 동참하는 것은 모두 정의로운 행동의 일부입니다.
행동은 두렵고, 때로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행동은 결국 우리의 양심을 지키고, 우리 자신을 존중하게 만드는 힘이 됩니다.
침묵과 행동 사이에서 당신의 선택
우리는 모두 정의와 불의 사이에 놓인 선택의 기로에 설 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가 침묵을 선택한다면, 사회는 점점 더 큰 불의로 물들 것입니다.
그러나 행동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그 불의의 고리를 끊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오늘,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침묵과 행동은 각각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침묵은 순간의 평온을 줄 수 있지만, 결국 우리의 마음을 짓누를 것입니다.
반면, 행동은 불편하고 두려울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사는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싶습니까?
정의로운 행동은 대단한 용기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에 충실하려는 작은 의지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당신의 작은 행동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당신은 침묵하는가, 아니면 행동하는가?”
당신의 선택이 역사를 만들 것입니다.
최근 대통령 탄핵 사건을 비롯하여 나라의 국정 운영을 마비시키려는 의도가 확실히 보이는 방송국을 보면 그들의 무책임한 행동들이 개탄스러움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 표현을 하고 싶다.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한 점, 언론은 진실을 전달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각 방송국과 기자의 보도는 중요한 정보를 누락하거나 왜곡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했다는 것을 글로써 전부를 나열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행태는 언론의 신뢰를 저하시키며, 건강한 민주주의 사회를 위협한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언론사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보도 과정을 갖추고, 대중 앞에서 잘못을 바로잡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매국노가 되지 말기를 각각의 방송국과 기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계속 그렇게 한다면 하느님께서 천벌을 내려질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여라.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런 말이 있다.
이 말을 모른다면 정말 사람이 아니고 당신들을 자유대한민국을 무너트리려는 악의 축인 동시에 공공의 적이라고 말할 것이다.
제발 밑의 내용을 마음속 깊이 담아 자신의 뇌를 먼저 시험해 보시길....
"작은 거짓이 쌓이면 신뢰는 무너집니다.
언론은 권력이 아닌 진실의 편에 서야 합니다.
국민은 거짓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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