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내린 후 뜨거운 태양이 피부에 와닿는 것이 많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오랜만에 미포로 산책을 하여 보았답니다.
앞으로 날씨에 관계없이 해운대 이곳저곳을 촬영하여 올려볼 것을 약속드리며 눈팅으로나마 오늘의 해운대를 감상하여 보시길 바라며, 약간은 지루한 느낌이 들것 같아 모차르트의 symphony 음악을 영상 속에 넣고 오늘의 해운대 분위기를 소개하여 봅니다.
먼저 해운대 성심병원 근처에 있는 주거지에서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로 걸어갔었네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블루라인 파크는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 송정까지 이어지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를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한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일단 해운대를 방문하셔서 이 기차를 타면 수려한 해안 절경을 조망할 수 있겠네요.
바다를 바라보며 풍경을 즐기는 그 기분은 정말 특별하답니다.
저는 짧은 영상을 촬영하고 블루라인 파크를 지나 해운대 엘시티 앞에 있는 미포 방파제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과 그리고 미포 유람선이 출발과 입항하는 장면도 촬영을 하여 보았답니다.
오늘 날씨는 뜨거웠지만 바람은 약간 불고 바닷물의 바람이 피부에 와닿으니 차갑게 터져오는 느낌을 받는 짧지만 짜릿한 느낌을 받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그런 순간을 느끼시는 건 멋진 경험이 될 것 같아 오늘의 영상으로 해운대를 소개하여 보는 것입니다.
해운대에 바닷가 아무 곳에 있더라도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면 정말 기분 좋아지죠”
언제라도 해운대를 방문하시어 이런 기분을 만끽하여 보시고
특히 해운대 미포 방파제에서 서쪽 하늘로 넘어가는 노을이 보일 때 모래사장에서 산책하면서 일몰을 감상하는 건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모랫 사장을 가족과 함께 걷기도 좋은 곳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동백 섬과 해안산책로도 있어 풍경을 즐기기에 좋답니다.
해운대를 방문하셨다면 산책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오며
미포에서 미포 끝 집으로...
그리고 블루라인 파크 열차가 운행 중인 장면을 촬영하며 열차가 잠시 정차하는 굴다리 밑에 있는 전망대까지 갔다가 돌아왔답니다.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며 영상은 차례대로 천천히 구경하시길 바라구요.
저의 채널을 잠깐이라도 방문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해운대 장산의 정기와 해운대 앞 바다의 넒은 기운을 이 영상을 시청하시는 분들께 보내어 드리니 오늘 하루도 어제보다는 나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가정엔 웃음꽃이 끊이질 않는 그런 날들만 이어지시길 기원드리며, 부산 해운대에서 이소룡(김성은)이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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