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십상시, 자유대한민국을 무너뜨린 자들”...

 

“장양의 망령, 헌법재판소에 서다”

“자유를 배신한 자들”

“진실은 침묵하지 않는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 국민으로서, 최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충격적인 결정이었습니다.

 

법과 정의를 지켜야 할 이들이, 오히려 권력을 앞세워 국민의 뜻을 짓밟는 이 현실.

 

그 모습은 마치 나라를 무너뜨린 후한의 십상시들, 곧 장양, 조충, 건석 등의 탐욕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그들은 황제 곁에서 권력을 휘두르며 뒷거래와 부패로 백성을 고통에 빠뜨렸고,

오늘날 헌법재판소 안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이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히려 했다는 이유로 권력에서 쫓겨나고,

진실을 묻고자 했던 시도는 사법과 선거를 장악한 자들에 의해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자들, 바로 헌법재판소 판사들, 을사 8적... 그중에서도 특히 문형배.

그는 마치 후한 말 십상시 중 실권자 '張讓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황제 곁에서 실질적 권한을 휘두르며 온갖 부패와 거래를 주도했던 장양처럼,

문형배 역시 헌법의 수호자가 아닌, 권력의 방패막이이자 진실 은폐의 앞잡이로 전락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일부 판사들이 선거관리위원장까지 겸직하며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명백한 이해충돌이며, 국민 앞에서 양심과 책임을 저버린 행동입니다.

 

진실을 밝힐 의지는커녕, 권력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실은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드러나며,

불법을 저지른 자들은 결국 역사의 심판대에 서게 됩니다.

 

국민은 이 모든 일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자유를 짓밟고 법을 무너뜨린 자들,

그리고 그 자들을 비호하며 불의에 눈 감은 모든 이들.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은 결코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뿐만 아니라, 그 자식들과 후손들까지

자유대한민국에서 떳떳하게 살아가기 어려운 날이 올 것입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더욱 밝게 빛납니다.

 

우리의 침묵은 두려움이 아닌, 분노의 숨죽임입니다.

 

자유의 불꽃은 결코 꺼지지 않으며, 온 국민의 가슴속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둠일지라도,

진실은 결코 침묵하지 않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날, 국민은 말할 것입니다.

 

"우리는 진실을 지켰고, 자유를 지켜냈다."

 

훗날 오늘을 기억하며,

지금부터 자유대한민국의 미래, 후손들을 위하여…

 

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역사는 정의로운 자들의 편에 설 것이며,

우리 후손들은 이 순간을 자랑스러운 저항의 시작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의 혼은 영원하리라.